류현진, 3이닝 못채우고 7실점 강판 시즌 최악 투구

류현진은 12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2와 3분의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8개 안타를 내주고 7실점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1까지 올랐다. 류현진이 토론토 이적 후 2와 3분의 1이닝을 던지고 물러난 것은 처음이다
류현진은 12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 2와 3분의1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8개 안타를 내주고 7실점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11까지 올랐다. 류현진이 토론토 이적 후 2와 3분의 1이닝을 던지고 물러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