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45 스웨덴 vs 코소보 (월드컵 예선)
예상 : 스웨덴 -1.0 핸디 승
홈에서 공격 주도력과 세트피스 활용이 뛰어나며, 코소보는 수비 전환 속도가 느립니다.
03:45 슬로바키아 vs 룩셈부르크 (월드컵 예선)
예상 : 룩셈부르크 +2.0 핸디 승
룩셈부르크는 탄탄한 미드블록과 빠른 역습으로 중하위권 유럽팀들과 해볼만 합니다.
03:45 북마케도니아 vs 카자흐스탄 (월드컵 예선)
예상 : 2.5 언더
두 팀 모두 공격 효율이 낮고, 수비 우선 전술을 구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03:45 웨일스 vs 벨기에 (월드컵 예선)
예상 : 2.5 오버
벨기에는 드리블 돌파와 라스트 패스 능력이 뛰어나고, 웨일스도 홈 경기에서 공격 전환이 빠른 편입니다.
03:45 북아일랜드 vs 독일 (월드컵 예선)
예상 : 2.5 오버
북아일랜드는 홈에서 수비 대형을 잘 유지하는 팀으로, 높은 라인보다는 박스 근처 블록을 조이는 형태가 많습니다.
독일은 원정에서 점유율은 높지만 마무리가 부족한 경향이 있어, 경기가 전체적으로 늘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3:45 슬로베니아 vs 스위스 (월드컵 예선)
예상 : 스위스 원정 승
슬로베니아는 측면 공격 루트가 활발하지만, 결정력 부족이 문제입니다.
반면 스위스는 중원 조율과 전환 속도 면에서 유럽 상위권 수준이며, 세페로비치·샤키리의 조합이 여전히 위협적입니다.
03:45 아이슬란드 vs 프랑스 (월드컵 예선)
예상 : 3.0 오버
아이슬란드는 감독 교체 이후 라인을 낮춘 안정형 수비 전술로 전환했습니다.
최근 홈 경기에서는 수비 간격을 좁혀 롱패스와 침투 루트를 차단하는 경향이 뚜렷하며, 볼 점유보다 수비 블록 유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방 압박보다는 후방 대형을 유지하며 ‘실점 억제’를 우선시합니다.
프랑스는 조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이번 소집에서 몇몇 주요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변수로 꼽힙니다.
킬리안 음바페가 지난 경기에서 발목 통증으로 교체되었고, 우스만 뎀벨레 역시 가벼운 근육 피로로 선발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대신 지루와 무아니, 그리고 그리즈만이 중심이 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점유율보다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강조했으며, 이는 다득점보다는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의 경기 운영으로 해석됩니다.
아이슬란드의 전통적인 홈 이점(추운 날씨·짧은 잔디)도 프랑스의 공격 템포를 늦출 요인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의 전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경기 전체의 템포가 낮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반에는 탐색전, 후반에는 교체 자원을 통한 시간 조절 흐름으로 3.0 오버 픽을 해 봅니다.
03:45 우크라이나 vs 아제르바이잔 (월드컵 예선)
예상 : 3.5 언더
우크라이나는 빌드업 전개 능력이 뛰어나지만, 예선에서 볼 점유에 비해 공격 효율이 낮은 편입니다.
중원에서 조르지치·시가노프·무드리크 조합은 창의적이지만, 상대가 수비 라인을 내리면 공격이 단조로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2.5 언더로 끝났다는 점도 이 패턴을 보여줍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원정에서 수비 중심의 5-4-1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경향이 짙고, 라인 간격이 좁습니다.
전진 압박보다는 ‘하프라인 이후’부터 대응하며 역습 기회를 노립니다.
다만 전방 지원이 부족해 공격 전개가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기는 우크라이나가 주도하되, 찬스의 질보다는 점유에 치중할 할 것으로 보여, 양 팀의 득점이 저조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08:00 푸에르토리코 vs 아르헨티나 (친선전)
예상 : 4.5 언더
스칼로니 감독은 교체 폭을 넓게 가져가며 선수 컨디션 점검을 우선시할 전망입니다.
메시는 출전하더라도 제한된 시간만 소화할 가능성이 크며, 템포가 느슨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득점보다는 조용한 경기 흐름이 예상됩니다.
09:00 온두라스 vs 아이티 (월드컵 예선)
예상 : 2.5 언더
두 팀 모두 체력 분배를 우선시하며, 수비 밸.런.스 유지를 선호합니다.
11:00 코스타리카 vs 니카라과 (월드컵 예선)
예상 : 코스타리카 -1.0 핸디 승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예선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가장 잘 활용하는 팀 중 하나입니다.
산호세의 고지대 홈경기장(에스타디오 나시오날)은 상대 팀에게 체력 부담을 주며, 코스타리카는 이러한 환경을 활용해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가합니다.
공격진에서는 우갈데, 브란, 마르티네스가 주축이며, 세트피스에서 높은 득점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최근 홈 7경기 중 5경기에서 2골 이상 득점을 기록했고, 특히 코너킥 상황에서의 공중 경합력이 돋보입니다.
반면 니카라과는 수비진의 경험이 부족하고, 전방 압박 시 라인 붕괴가 자주 일어납니다.
또한, 코스타리카는 과거 니카라과와의 15차례 맞대결에서 13승 2무 무패를 기록 중이며, 평균 득점이 2.4골에 달합니다.
경기 초반부터 점유율과 세트피스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니카라과가 수비적으로 나오겠지만, 코스타리카의 공간 침투와 크로스 빈도가 높아 -1.0 핸디 승을 고려해 봅니다.